'콘셉트 장인'이 '아뮤중'에 떴다! <br /> <br />첫 남자 아이돌 게스트가 '강내리 기자의 아.뮤.중(이하 아뮤중)'를 찾았다. 주인공은 바로 보이그룹 JBJ 출신 김동한. 작사와 안무에 참여한 신곡 '포커스(FOCUS)' 뮤직비디오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. <br /> <br />김동한이 참여한 '아뮤중' 녹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. 김동한은 컴백 막바지 준비로 바쁜 와중에서도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했고, 강내리 기자와 캠보 감독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. <br /> <br />이전 앨범에 비해 참여도가 훨씬 높아진 만큼, 직접 들려줄 이야기가 많았다. 김동한은 "시간 3부작의 완결편"이라며 "이전 앨범에서 뜨거운 낮과 밤을 표현했다면, 이번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의 시간을 표현했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앨범명에 활용한 'AM 7:03'에 대해서는 "아침 7시 3분은 밤을 새워서 일하는 분들은 잠에 드는 시간이고, 출근하는 분들은 일어나는 시간"이라며 "끝이자 처음인, 그런 시각이라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 같다"고 설명했다. <br /> <br />타이틀곡은 '포커스(FOCUS)'로, 김동한이 가사를 쓰고 안무를 짜는데 참여했다. 그는 "사랑하는 사람에게 '오직 너에게만 초점을 맞춘다'고 이야기하는 곡"라며 "안무도 어떻게 하면 초점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짰다"고 전했다. <br /> <br />김동한은 특유의 예능감도 발산했다. 동료들의 응원을 받았냐는 말에는 "일적으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"고 답하는가 하면,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말에는 "이전 앨범보다 잘되서 대표님한테 칭찬을 듣고 싶다"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. <br /> <br />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털어놨다. 김동한은 "땀이 배출이 안되는 의상을 입고 찍어서 탈진이 한 번 왔다"며 "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탈진한 후라 볼이 쏙 들어간 부분이 있다"고 말해 긴 노력 끝에 완성된 작품임을 알게 했다. <br /> <br />뮤직비디오를 본 캠보 감독은 "꽉 채운 뮤직비디오"라고 호평했고, 강내리 기자는 "동한 씨의 비주얼이 다 한 뮤직비디오"라며 감탄했다. 김동한은 "외부분들과 함께 보는 게 처음인데 색다른 느낌이었다"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. <br /> <br />한편 '아뮤중'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, '아뮤중'은 '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'의 줄임말이다. 강내리 기자와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. <br /> <br />YTN Star 페이스북에 공개된 '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5111200062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